11월 26일, 중한 시범구, 인삼 디지털 지능형 비즈니스 허브센터 프로젝트 특별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간담회에서 시범구 당서기 류나이쥔(劉乃軍)은 징둥테크그룹(징둥테크) 정부-기업고객부 총감 류위시(劉禹希)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며, 양측은 프로젝트 건설 계획, 자원 통합 및 공유 등 관련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교환을 진행했다.
류나이쥔 서기는 “인삼 디지털 지능형 비즈니스 허브센터 프로젝트는 인삼 특산품 온라인 거래, 오프라인 전시, 제품 추적, 스마트 물류, 금융 서비스를 일체화한 프로젝트로, 시범구가 디지털 경제를 배치하고 현대 비즈니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핵심 사업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본 프로젝트는 지역 소매 판매 증장을 이끌고 ‘지린(吉林) 브랜드'의 활력을 제고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시범구는 ‘기업 서비스, 발전 강화'의 이념을 견지하며 프로젝트 협력 성사를 위해 전주기 서비스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징둥테크와와의 긴밀한 연락을 유지하고 프로젝트 협력을 심화시켜, 시범구 비즈니스 발전 신생태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지역 고품질 발전에 보다 강력한 ‘디지털 지능 동력'을 주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범구 당부서기 겸 관리위원회 주임 탕다펑(湯大鹏), 장춘 대외개방협력시범구 관리사무실 주임 양전(楊震), 상무국 관련 책임자 등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