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중한(장춘) 국제 협력 시범구에서 징둥 ‘아시아 1호’ 2기 프로젝트 특별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토론회에서 중한 시범구 당공위 서기 류나이쥔(刘乃军)은 징둥 산업개발 부총재 겸 북부 지역 본부장 리강(李刚), 진다궈잔(金达国展) 베이징 과학기술무역유한공사 당서기 류양(劉楊)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며, 양측은 프로젝트 건설 세부 사항, 자원 통합 방안, 산업 협력 발전 등 관련 내용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류나이쥔 서기는 “징둥 ‘아시아 1호' 프로젝트는 시범구가 현대 물류 산업을 발전시키는 핵심 캐리어로 시범구는 2기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전력으로 서비스와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기, 2기 프로젝트를 연결 고리로 녹색 물류, 스마트 제조, 디지털 경제 등 분야의 협력 공간을 더욱 넓혀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고, 우세를 상호 보완하며, 상호 이익을 도모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의 개최는 징둥 ‘아시아 1호’ 2기 프로젝트의 협상 및 착지를 위한 좋은 기초를 마련했다. 중한 시범구는 향후 징둥그룹, 진다궈잔과의 긴밀한 연락을 강화하고 함께 지역 산업 협력의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중한 시범구 당공위 부서기 겸 관리위원회 주임 탕다펑(湯大鵬), 장춘 대외개방 협력시범구 관리사무실 주임 양전(楊震), 발전 개혁국, 상무국, 도시농촌 통합 발전국, 중발공사 책임자들이 토론회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