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한국 대전시 기업가협회 회장 나문규 일행 45명이 중한 시범구를 방문하여 한국 민간 기업가의 중국 투자 심화 및 투자 유치 촉진 등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교류를 펼쳤다.

간담회에서 창춘 대외개방협력시범구 관리사무소 주임 양전(杨震)은 나문규 회장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며, 대전시 기업가협회가 오랫동안 중한시범구에 대한 중점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나문규 회장은 대전시기업가협회의 구성원들이 산업 투자, 기술 개발 등 분야에서 비교우위와 성공 경험을 소개하며, 중한 시범구의 미래 발전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대전시 기업가 협회와의 협력 공간이 크고 협력 분야가 넓으며, 중한 시범구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양전은 “중한 시범구가 국제화 개방 협력 플랫폼을 전력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대전시 기업가 협회 기업의 기술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여 고급 장비 제조, 대건강 분야, 광전자 정보 분야 등에서 중한 시범구와 긴밀히 협력하여 판매 시장을 확장하기를 희망한다.”면서 “대전시기업가협회의 채널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한국 국민에게 중한 시범구의 건설 성과와 발전 기회를 소개하고, 시범구의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과 개방 협력 자세를 보여주며, 더 많은 우수한 한국 자본 기업이 입주하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상호 이익과 공동 발전을 추진할 것”을 강조하였다.

국제협력교류국, 중발회사의 관련 책임자, 상무국, 대건강산업사무실, 광전정보 및 디지털화산업사무실, 첨단장비제조산업사무실, 중과회사의 관계자들이 간담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