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칭란시대 동력과학기술유한회사 회장 진샤오후이 일행이 중한시범구를 방문하여 칭란시대 수소 에너지 장비 제조(북방) 기지 프로젝트 착지에 대해 논의하였다.
방문단 일행은 지뎬(吉电) 주식회사의 수소 생산 및 충전 일체형 스테이션 프로젝트와 SPIC(国电投) 녹동 PEM 수소 생산 장비 프로젝트를 견학했으며, 프로젝트 실행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산업혁신기지의 9A동 공장을 방문했다.
이어서 중한시범구 당공위 서기인 류나이쥔과 진샤오후이 일행은 실질적인 교류를 진행했다. 류나이쥔은 “칭란시대 수소 에너지 장비 제조(북방) 기지 프로젝트는 중한시범구의 지리적·정책적·자원적 우위를 충분히 활용하고 칭란시대의 연구 개발, 혁신, 지능형 제조 등의 강점을 살리는 연료 전지 중점 선도 프로젝트”라면서 “다음 단계로, 시범구는 기업과 함께 수소 에너지 산업의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上下游) 자원을 깊이 발굴하여 중한시범구를 점차 창춘시의 수소 에너지 장비 산업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진샤오후이는 ‘교통+발전(发电)’의 이중 시장 모델을 핵심으로 신속하게 프로젝트를 가동하여 효과를 달성함과 아울러, 회사의 선도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중한시범구와 함께 손잡고 수소 에너지 산업을 공동으로 발전시켜 창춘시 수소 에너지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한시범구 당공위 부서기인 탕다펑(汤大鹏) 관리위원회 주임, 첨단 장비 제조 산업 사무실 및 중커(中科)회사의 관계자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