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리쟈루(李甲录) 선전 칭란시대 사장이 시찰팀을 이끌고 중한시범구를 현장 방문하여 칭란시대 수소에너지 산업기지(창춘) 프로젝트를 실질적으로 추진했다. 시찰단 일행은 ‘재생 에너지+PEM 수소 생산+수소 충전’의 일체화 혁신시범프로젝트와 중국 국가전력투자공사(国家电投·SPIC) PEM 수소생산장비 산업기지 프로젝트를 차례로 견학하여 산업혁신기지 공장의 제반상황과 부대시설을 알아보았다.

이어서 류나이쥔(刘乃军) 중한시범구 당공위 서기는 시찰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류나이쥔은 시찰단 일행을 열렬히 환영하며, 시범구의 상황을 자세히 소개했다. 그는 “중한시범구는 ‘수소에너지 지린(氢动吉林)’ 창춘 수소에너지장비 연구·개발 및 제조 응용 기지로서 산업 지원, 산업 연동, 시장 발전 및 비즈니스 환경 등 일곱 가지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선전 칭란시대의 수소에너지산업 프로젝트가 시범구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쟈루 사장은 “칭란시대는 선전시의 수소에너지 선도기업으로서 자체 기술 우위를 충분히 활용하고 시범구의 수소에너지산업과 매칭하며 시범구에 수소에너지 산업 본부 기지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고 동북 지역을 커버하여 상호 윈윈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탕다펑(汤大鹏) 중한시범구 당공위 부서기 겸 관리위원회 주임, 궈리(郭立) 행정서비스센터 주임, 첨단장비제조산업 사무실, 주식펀드 관계자들이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