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부터 8일까지 시범구 당공위 류나이쥔은 대표단을 인솔하고 상하이·우시(无锡)를 방문하여 투자유치 행사를 펼쳤다.

대표단은 선진적인 발전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시범구의 질 높은 발전 방향 및 경로를 모색하기 위해 상하이의 중국 상용항공기 유한책임회사 상하이 비행기설계연구원, 차우허징 신흥과학기술개발구, 양푸(杨浦)구 ‘창양혁신밸리(长阳创谷)' 등 지역을 방문하였다. 방문 기간 동안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참가기관인 오버플러스파워(overplus power) , 한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길림 노자호(老字号) 기업 등을 매칭하고 협력 의향을 초보적으로 달성했다. 

우시에서 류나이쥔은 우시 길림상회를 방문하고 장쑤(江苏) 앤트공장제조유한회사, 우시 중차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를 견학하였다. 간담회에서 신소재, 신에너지, 신기술의 개발 및 응용 등 분야와 관련해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하였고 비표준 금형 및 기계 부품 R&D 생산 기지와 신에너지 자동차 R&D 생산 기지의 계획 및 건설을 통해 고급 장비 제조 산업의 집적을 촉진키로 협의했다. 

투자유치 활동 기간 동안 시범구는 자원 보유력과 발전 잠재력을 대외적으로 충분히 과시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으며 기업의 투자 신뢰도를 더욱 높였고 프로젝트 정착과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좋은 토대를 마련했다.

정무 판공실, 상무국 관계자가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