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시범구 주한투자유치대표처(이하 ‘대표처’)가 5월 10일 이철룡 한국(주)리컴퍼니 회장 일행을 모시고 올해 4월 출범 이후 처음으로 중한시범구를 방문하였다.
대표단 일행은 중한도시관, 건강식품산업단지, 콜드체인물류산업단지, 지뎬주식 PEM 수소제조+수소화 통합 시범 프로젝트를 차례로 방문하였다. 대표단 일행은 중한시범구 건설 성과를 높이 평가하였으며, 지역 탑재 우위와 투자 환경에 큰 관심을 보였다.
간담회에서 이철룡 회장은 기업의 발전상과 협력의사를 소개하였고, 중한도시관의 활용, 수소 분야 협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대표단 일행은 시범구의 안정적인 기반 및 완벽한 지원 시설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중한시범구에 대한 투자 배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전(楊震) 창춘 대외개방협력시범구 관리실 주임은 “중한시범구가 설립된 이래로 한중 기업의 투자유치 수요를 중심으로 자본 유치, 프로젝트 유치, 자원 공유 및 인기 증대를 위한 플랫폼을 마련하고 있다. 향후 중한시범구는 한중 양측의 장기적·실무적·지속적·고효율의 산업투자 촉진 교류 협력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다음 단계에서 대표처는 계속해서 한국에 대한 대외연락 기능의 역할을 수행하고 중한시범구와 한국 기업 간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상생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다.
대표처, 국제협력교류국, 경제협력1국, 경제협력3국의 관계자가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