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진일표 주부산 중국 총영사는 중한(창춘)국제협력시범구 류나이쥔 당공위 서기 일행을 회견하였다. 곽춘수 참사관이 이번 회견에 참가했다.
진 총영사는 영사관 관할구역 대중국 협력 상황을 소개하면서 기존 시범구의 산업 발전 및 계획과 일관성이 있고 양측의 협력 공간이 넓다고 밝혔다. 또한, 시범구와 영사관 관할구역의 도·시가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중한 경제 무역 관계가 새로운 수준에 오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나이쥔 서기는 창춘시 산업우위, 시범구의 기본상황 및 영사관 관할구역 기업과의 매칭 상황을 소개하였고, 총영사관과 소통을 강화하고 기계, 자동차 부품 및 의료미용 보건 등 분야에서 영사관 관할구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중한 지역 경제 무역 및 실무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