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류나이쥔(刘乃軍) 중한(창춘) 국제협력시범구 당공위 서기가 대표단을 인솔하고 베이징을 방문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수행했다. 대표단은 ‘3+1’ 현대 산업 시스템에 중점을 두고 3개의 중앙기업, 2개의 다국적 기업 및 5개의 민간기업을 방문하여 기업인들을 만나고 주요 프로젝트를 협상하며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고급 장비 제조에 중점을 두고 수소 산업의 집적 발전을 촉진하다.궈칭테크(SFCC,国氢科技)에서 PEM 수소 생산 프로젝트 및 양성자 교환막 수전해 수소 생산(PEM) 장비 산업화 기반 프로젝트에 대해 기업과 공동으로 논의하였고 프로젝트의 조속한 착지를 추진하였다. 류나이쥔은 상용차 및 승용차 분야에서 이치자동차그룹과 궈칭테크 간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시범구 수소산업의 품질과 업그레이드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베이전력대학 에너지동력기계공학부에서 수소장비제조실험실을 찾아 수소제조 공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류나이쥔은 “시범구는 수소산업에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화베이전력과 수소에너지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수소산업의 통합 발전을 촉진하며 프로젝트 착지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건강(大健康)에 초점을 맞추고 더 많은 유리한 프로젝트를 유치하다. 중국의약회사에서 약재무역센터 프로젝트의 정착 모델을 협상하고 약재 제품 생산 표준 및 시장 무역 점유율 확대에 중점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와 교류를 진행했다. 류나이쥔은 중국의학이 의료 미용 및 의료 장비 등 대건강 산업 관련 프로젝트를 시범구에 배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광전정보에 초점을 맞추고 미래 시장을 개척하다. 베이징 이화루(易华录)에서 의료 영상 프로젝트 시작을 기반으로 계산 허브 노드 건설을 촉진하고 지역 데이터센터를 구축키로 했다. 류나이쥔은 “프로젝트의 미래 전망성이 밝고 시범구의 산업 발전 목표와 일치하다. 시범구는 기업이 필요한 각측의 자원을 매칭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진펑테크에서 광전 및 풍력 프로젝트를 협상하였다. 진펑테크는 시범구와 전략적 MOU를 체결할 예정이라며 다음 단계에서 계약의 세부 내용을 더욱 개선하고 프로젝트 시행의 특정 문제에 대해 시범구와 심도 있는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 서비스에 집중하여 시범구의 브랜드 효과를 창출하다. CP그룹에서 기업과 밀키트 프로젝트, 길림쌀 국제무역 프로젝트 시범구 정착 등 관련 문제를 협의하였다. 류나이쥔은 시범구가 프로젝트 착수에 더 많은 우대정책 지원을 제공하고 편리한 조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구 싱크탱크에서 중·미 녹색기금(中美绿色基金), 나스테크놀로지(NAAS, 能链), OSELL다룽망, m.ymt.com 등 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 류나이쥔은 판구 싱크탱크가 시범구의 산업 배치와 발전 방향을 결합하여 ‘시범구 내 산업단지’를 구축하고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하여 시범구와 협력하고 시범구에 투자하며 사업을 시작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베이징에서 류나이쥔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진흥사, 지역사, 외자사, 국제협력센터 등 사·국급 부서의 관련 지도자를 방문하여 시범구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정책 및 재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리루이 시범구 당공위 부서기, 장충청 관리위원회 부주임, 시범구 발전개혁국, 상무국, 경제협력3국, 국제협력교류국, 창룽그룹 등 부서의 관련 책임자가 관련 활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