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후지타 마사미쓰 마쓰시타전기산업주식회사 스마트 에너지 사업부 과장, 후멍샤오(侯夢霄) 신에너지 정책 추진실 실장 일행이 중한시범구를 방문하여 냉열 활용 수소에너지 공급의 동북지역 응용 시나리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중한시범구의 주요 지도자가 마쓰시타전기산업주식회사 일행을 접견하였다. 방문단 일행은 시범구의 통합 수소 충전 스테이션 및 친환경 수소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현장 검사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 시범구 관계자는 시범구의 기본 상황을 소개하고 후지타 마사미쓰와 후멍샤오는 마쓰시타 에너지 산업의 발전 연혁과 마쓰시타전기 중국 사업의 발전을 자세히 소개했으며 양측은 수소 연료 전지 응용 시나리오와 모델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후지타 마사미쓰와 후멍샤오는 “‘수소 밸리’ 발전 산업 패턴과 수소 에너지 기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중한시범구는 현재 수소 에너지 생산, 저장, 운송, 사용 및 검사를 수행함에 있어서 일정한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는 가운데 수소 에너지 장비 산업의 전체 사슬 클러스터 개발은 초기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면서 “다음 단계에서 마쓰시타는 냉열 활용 수소에너지 공급 응용 시나리오와 관련된 프로젝트에 대해 시범구와 심도 있는 협상 및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린린(張琳琳) 지린성 상무청 외자2처장, 시범구 국제협력교류국, 경제협력3국 관계자들이 간담회에 참가했다.